창원시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에 있는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이 6월 10일 임시 개관했다. 정식개관은 7월 1일이다.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내부 벽에 큰글씨로 쓰여있는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임시 개관식에 참가한 김영만 열린사회희망연대 고문과 시민사회 단체 회원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마산·창원지역의 현대사 중 '산업 발전'에 초점을 맞춰서 서술한 전시 해설.

 

김영만 고문이  '4·11민주항쟁(2차 의거)'에 대한 설명을 해놓은 지점을 가리키며 ""시위에 참여한 숫자는 논란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설명 판에는 ' 3만여 명 시민 봉기'라고 쓰여 있지만, 일부 자료에서는 참여 인원을 4만 명으로 기록해뒀다는 것이다.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2층 다목적전시실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민주주의 교육 공간이 마련돼 있다.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에 조성돼있는 다목적 강당에서 청소년들이 사회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글·사진 김구연 기자   

 

 

관련기사

관련기사

키워드
#경남

잠깐! 7초만 투자해주세요.

경남도민일보가 뉴스레터 '보이소'를 발행합니다. 매일 아침 7시 30분 찾아뵙습니다.
이름과 이메일만 입력해주세요. 중요한 뉴스를 엄선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