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 이수경 기자] 최숭영 가온길 대표가 지난 23일 김해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0상자(160만 원 상당)를 칠산서부동에 기탁했다. 가온길은 매년 친환경 농산물, 라면 등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기탁품은 칠산서부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수경 기자
[경남도민일보 김태섭 기자] 거창군이 30일 군민 교양강좌 '거창아카데미'를 시작한다. 거창아카데미는 2006년 첫 강좌를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44회 운영, 2만 명이 넘는 군민들이 참여했다. 올해 첫 강좌는 2019년 밀양으로 귀향한 탤런트 이상인 씨를 초빙해 연다. 아들 셋 육아와 2만 3100㎡ 규모 농장을 운영하며 겪은 이야기를 '수상한 삼형제 아빠의 귀농귀촌 생활'이라는 주제로 함께 나눌 예정이다. 5월에는 구성애 전문강사가 나선다. 6월에는 강정희 한국인문스피치아카데미 원장, 7월에는 강형욱 동물훈련사 등을 초청해 생활·인문·교육 등 다양한 분야
[경남도민일보 이현희 기자]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최중열)은 양산초등학교(교장 강성수)가 학생들이 직접 캔 쑥으로 만든 쑥떡 세 상자를 복지관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쑥떡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학생들은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후원물품 전달식과 함께 직접 떡을 담아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선사했다. 양산초교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환경동아리 학생들과 학부모회가 쑥을 함께 캐고 떡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중열 관장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경남도민일보 이현희 기자] 양산시 강서동주민자치회가 시설관리공단과 '찾아가는 방역사업'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협약은 여름철 취약지역 환경개선과 위생 증진을 위해 해충 방역을 함께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현희 기자
[경남도민일보 이현희 기자]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가 본바른병원과 중·장년층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3일 맺었다. 두 기관은 중·장년층을 적극 채용하고 일하기 좋은 친화일터를 만들기로 했다. /이현희 기자
[경남도민일보 이현희 기자] 양산시 명동 대성사(주지 대성 스님) 봉사단체인 대성사글로벌나눔복지재단이 소외계층을 위해 75만 원 상당 쌀 10㎏ 30포대를 지난 24일 웅상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대성 스님은 "소외를 느낄 어려운 이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현희 기자
[경남도민일보 정성인 기자] 산청군은 이연근 호텔시리우스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개인 연간 최고 기부액)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주에 있는 호텔시리우스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협약을 맺고 객실료 인하 등 관광약자 권익 증진 등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정성인 기자
[경남도민일보 이영호 기자] 골프존카운티 사천 이병주 사업부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350상자(1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골프존카운티 사천은 지속적으로 식료품 키트를 전달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고 있다. /이영호 기자
[경남도민일보 이현희 기자] 양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숲애서'가 대사질환에 관심 있는 참가자를 위한 '2024 상반기 웰니스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내달 25·26일 1박 2일 일정으로 △숲속의 객실 1박 △치유식사 2식 △대사질환 특강 △산림치유·양산꽃차 티테라피 등 치유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 대상은 만 30∼65세 미만 대사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으로, 양산시민을 우선으로 모집한다. 참가비용은 체험·식사·숙박을 모두 포함해 1인실 9만 원, 2인실 16만 원, 4인실 30만 원이다. 신청은 내달 15일까지 숲애서 누리집(yssisul.or
[경남도민일보 이수경 기자] 김해중부경찰서(서장 정창영)가 오는 5월 8일까지 약 3주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플랫폼 치안활동을 위해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폴-GPT)'를 진행한다. 설문은 시민이 느끼는 범죄안전도, 불안을 느끼는 이유, 야간 통행로 개선 사항, 위급 상황 시 위치를 알지 못해 힘들었던 경우, 경찰에게 바라는 범죄예방활동 등으로 구성, 시민 요구 사항과 치안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설문조사는 경찰서 홈페이지·맘카페·밴드 등에 게시된 QR코드로 접속해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다. 김해중부경
[경남도민일보 이현희 기자] 고용노동부 양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가 ㈔웅상경제인협회와 함께 중대재해 예방 안전보건포럼을 지난 23일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현희 기자
[경남도민일보 이현희 기자] 양산시 강서동주민자치회가 홀몸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빨래 봉사를 지난 24일 진행했다. '뽀송뽀송 사랑의 빨래방' 사업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선정한 자치사업으로, 취약계층 위생·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다. /이현희 기자
[경남도민일보 김태섭 기자] 거창군이 거창지역 여행 계획을 세워 친구를 초대하면 숙박비를 지원하는 '로컬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로컬 투어는 거창군에 사는 1980년에서 2002년 사이 출생한 MZ세대가 대상이다. 거창지역 여행계획을 세워 다른 지역에 사는 친구를 초대, 1박 2일 동안 거창지역 여행을 하면 숙박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MZ세대 감성이 담긴 색다른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젊은층 생활 인구를 유입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2일까지로 나만의 거창 여행코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방안 등이 담긴 여행계획서를 전자우편으로
[경남도민일보 허귀용 기자] 하동군이 싱그러운 향기가 가득한 봄을 맞아 평사리 최참판댁과 화개장터에서 가족과 함께 흥과 신명을 느낄 수 있는 주말 상설 공연을 시작했다. 군은 4~6월, 9~11월 토·일·공휴일 총 46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큰들문화예술센터의 마당극 '오작교아리랑', 한국판소리문화재단의 퓨전국악 '새아씨와 어하동동', 뚝배기의 '뚝배기에 담은 전통의 활기', 벚꽃기획의 '추억의 7080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최참판댁에서는 큰들문화예술센터의 마당극, 한국판소리문화재단의 퓨전국악이, 화개장터에서는 뚝배기의 판소리·무용 공연
[경남도민일보 김태섭 기자] 합천 대병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지난 23일 식목일을 맞아 평학마을 자연석 탐방로 일대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펼쳤다. 회원 30명이 참여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무궁화와 사철나무 등 100여 그루를 심고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태섭 기자
[경남도민일보 이영호 기자] 사천축산농협이 지난 23일 축산농가 30곳을 대상으로 축사전기 안전점검 컨설팅을 진행했다. 사천축협은 2017년부터 축산농가 전기 안전점검 컨설팅을 시작한 후 8년에 걸쳐 총 240농가에 혜택을 주었다. 올해도 사업비 20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영호 기자
[경남도민일보 이현희 기자] 양산시설관리공단이 내달 25일 오후 5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VOS·제이세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한국 R&B 대표 남성 3인조 보컬 VOS와 드라마 OST여왕으로 불리며 꾸준한 활동을 펼치는 여성 보컬리스트 제이세라 라이브 공연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VOS는 '눈을 보고 말해요', '매일매일', '반쪽', '울어', '미친것처럼', '다시 만날까봐', '나 이젠' 등으로, 제이세라는 '언제나 사랑해', '가슴으로 운다',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등 노래로 봄처럼 따듯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남도민일보 김태섭 기자] 심근도 분재사랑곳 대표가 지난 23일 재경합천군향우회 정기총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 500만 원을 전달했다. 심 대표는 명자꽃을 주로 다루는 분재 전문가로 현재 향우회 우호 증진과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며 자문위원직을 수행하고 있다. /김태섭 기자
[경남도민일보 이일균 기자] 창녕교육지원청이 지난 23일 제1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했다. 이날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따른 조치, 교육활동 침해행위 발생 시 위원으로서 자세와 유의 사항에 대해 연수가 진행됐다. /이일균 기자
[경남도민일보 이현희 기자] 양산상공회의소가 미술 전시해설가 정우철 도슨트를 초청해 '아르누보의 선구자 알폰스 무하'라는 주제로 CEO세미나를 지난 23일 진행했다. 정 도슨트는 특정계층이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예술을 만들려는 알폰스 무하 철학을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