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경남발전연구원은 26일 오전 11시 충무 마리나리조트 미륵홀에서 거제·통영 어업인 대표 200여 명을 대상으로 동남권 신국제공항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동남권 신국제공항 최종 후보지로 압축된 밀양과 가덕도 두 후보지에 대한 입지 여건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해상공항 건설로 말미암은 직·간접적 피해가 예상되는 경남 연안 어업인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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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원 기자
dada@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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