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LG가 9년 만에 8연승을 달렸다. LG 유기상은 이날 신인 최다 3점슛 기록을 갈아치웠다.LG는 19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안양정관장과 경기에서 94-7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2015년 9월 12일 서울삼성전 이후 9년 만에 8연승을 달렸다.이날 아셈 마레이는 17득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또, 이재도는 12득점, 양홍석은 13득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특히 유기상은 4쿼터에 3점슛 2개를 추가하며 신인 최다 3점슛 기록을 새로 썼다. 종전 신인
창원LG 특급 신인 유기상이 KBL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유기상은 올 시즌 3점 슛 88개를 성공하며, 신인 한 시즌 최다 타이를 기록했다.LG는 지난 17일 오후 5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원주DB와 경기에서 92-88로 승리했다. 이날 유기상은 10득점 3리바운드 1도움 1가로채기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특히 3점 슛 3개를 추가하며 올 시즌 3점 슛 88개를 성공했다. 신인 3점 슛 최다 기록은 1998-1999시즌 신기성과 2013-2014시즌 김민구가 기록한 88개다.
창원LG가 선두 원주DB를 잡고 7연승을 내달렸다. 이로써 LG는 3위 수원KT와 격차를 1.5경기 차로 벌리며 2위 굳히기에 들어갔다.LG는 17일 오후 5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DB와 경기에서 92-88로 승리했다. 이날 아셈 마레이는 29득점 19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며, 이재도는 역대 20호 통산 2000도움을 기록했다.1쿼터 초반 LG가 먼저 치고나갔다. 마레이가 4득점과 정희재 3점슛으로 분위기를 잡았고, 이재도 속공 득점으로 9-2까지 앞서갔다.DB는 디드릭 로슨을 앞세
“남은 7경기 모두 승리해서 2위로 플레이오프에 가겠습니다.”창원LG 이재도가 마이크를 잡고 팬들 앞에서 정규리그 2위 달성을 약속했다.LG는 11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수원KT와 경기에서 87-7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KT와 승률에서 동률을 이뤘고, 상대 전적에서 4승 2패로 앞서며 리그 2위에 올라섰다.이날 이재도는 22득점 4리바운드 9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또, 역대 47호 통산 5000득점을 기록했으며 통산 2000도움에는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이재
창원LG가 창단 27주년을 맞이한 날 팬들에게 값진 선물을 했다.LG는 11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수원KT와 경기에서 87-7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KT와 승률에서 동률을 이뤘고, 상대전적에서 4승 2패로 앞서며 리그 2위에 올라섰다.이날 이재도는 22득점 4리바운드 9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또, 아셈 마레이가 16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양홍석도 17득점 7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1쿼터부터 LG가 앞서갔다. LG는 잇단 야투 실패에 5점 차로 끌려
창원LG가 11일수원KT전에서 구단 창단 27주년 행사를 진행한다. LG는 1997년 3월 11일 창단했다. 이날 경기에는 사전에 누리소통망(SNS)으로 신청한 3월 11일생 팬 중 1997년 3월 11일 태어난 팬 임세영 씨가 시투자로 나선다. 함께 신청한 팬들은 창단 27주년 기념 케이크로 생일을 축하할 예정이다.이날 안방경기 입장 행사로는 KBL 앱 룰렛 행사를 진행해 LG생활건강 빌리프와 비욘드 화장품, 라쉬반 남성 속옷, 헐커스 스포츠 크림 등 550개(2000만 원 상당) 경품을 선물한다. 또, KBL 앱 퀴즈 행사와 직
아셈 마레이 복귀가 송골매 군단에 날개를 달 수 있을까.창원LG가 리그 휴식기를 마치고 완전체로 돌아왔다. 마레이는 지난해 12월 29일 원주DB전에서 부상을 입었고, 결장을 거듭한 끝에 부상 공시된 바 있다. 1일 안양정관장과 경기에서 52일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LG는 에이스 마레이 부상으로 부침을 겪었다. 마레이 부상 전 LG는 17승 9패를 기록했지만, 부상 후로는 9승 8패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그리고 마레이가 복귀하면서 치른 두 경기에서 LG는 잇달아 승리를 거뒀다. 1일 정관장과 경기에서 97-64, 3일 수원KT와
창원LG가 수원KT를 잡고 3연승을 내달렸다. 이로써 LG는 2위 KT를 1.5경기 차로 추격했다.LG는 3일 오후 2시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T와 경기에서 75-60으로 승리했다. 이날 양홍석이 20득점 8리바운드 2도움 2가로채기로 맹활약했고, 이재도가 14득점 3리바운드 9도움 2가로채기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1쿼터부터 3점슛으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초반 한희원 연속 5득점과 패리스 배스 자유투 득점에 2-6으로 끌려갔다.LG는 이후 5분 30초 동안 KT 공격을 실점 없이 막아냈다.
창원LG가 3월 안방경기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3월 안방경기 출석왕’ 행사는 3월 안방경기 6번 중 5번 이상 직관을 한 팬을 대상으로 추첨해 전체 1000만 원 상당 LG전자 워시타워, 에어로퍼니처, 톤프리와 엘유엘코리아 전기자전거, 프로스펙스 용품 등 풍성한 경품을 지급한다.경기별로 1일 안양정관장전에는 삼일절을 맞아 국가대표 양홍석이 최근 국가대표 경기에서 착용한 용품을 행사를 통해 팬들에게 지급하며, 11일 수원KT전에는 구단 창단 27주년을 맞이해 LG전자, LG생활건강, 프로스펙스, LUL코리아, 라쉬반, 헐커스
창원LG가 리그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LG는 1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서울SK와 경기에서 76-67로 승리했다. 이날 유기상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15득점을 올렸고 리바운드도 5개를 잡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LG는 SK를 누르고 리그 3위로 도약했다.1쿼터 초반 LG가 주도권을 잡았다. 후안 텔로가 잇달아 공격 리바운드를 잡았고, 이재도가 2점슛으로 마무리하며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정희재의 가로채기에 이은 이재도 속공 득점으로 앞서갔
설 연휴 마지막 날 코트에서 만난 쌍둥이 감독. 양보 없는 두 사람의 맞대결에서 이번에는 동생 조동현 울산현대모비스 감독이 웃었다.창원LG는 12일 오후 2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모비스와 경기에서 95-98로 패했다. 이날 양홍석이 17득점 7리바운드 5도움, 이재도가 11득점 11도움 가로채기 3개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1쿼터 초반 팽팽한 양상이 이어졌다. LG는 양홍석을 앞세워 공격을 풀었고, 모비스는 게이지 프림과 장재석이 번갈아가며 득점을 올렸다. 그러면서 10-10
프로농구 창원LG가 서울삼성에 충격패를 당했다.LG는 지난 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삼성과 경기에서 86-88로 패했다. 18득점을 올린 이관희를 비롯해 이재도(16득점), 양홍석(15득점), 후안 텔로(12득점), 조쉬 이바라(10득점)까지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으나 팀을 패배에서 구하지 못했다.이날 경기 전까지 삼성은 올 시즌 5승 31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있었다. 최근에는 10연패에 빠지면서 새해 들어 1승도 신고하지 못했다.반면 LG는 최근 흐름이 나쁘지 않았다.
창원LG가 아셈 마레이 공백을 딛고 4연승을 내달렸다.LG는 1일 오후 7시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고양소노와 경기에서 80-77로 승리했다. 이날 양홍석은 16득점 2리바운드 3도움, 유기상은 15득점 8리바운드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아셈 마레이 대체 선수로 팀에 합류한 조쉬 이바라는 KBL 데뷔전에서 13분 8초를 소화하며 9득점 1도움 1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다만, 4쿼터 4분 17초에 5반칙 퇴장을 당하며 반칙 관리라는 과제를 남겼다.LG는 1쿼터 초
창원LG 유기상(가드)이 신인왕 후보다운 활약을 펼쳤다.유기상은 30일 오후 7시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고양 소노전에서 18득점 1리바운드 1블록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3점 슛 7개 가운데 4개를 성공하며 팀이 필요한 순간 천금 같은 득점을 올렸다. LG는 소노를 74-70으로 꺾고 리그 3연승과 함께 공동 2위로 도약했다.유기상은 1쿼터부터 3점 슛을 쏘아 올렸다. 초반 6-8로 뒤진 상황에서 잇달아 3점 슛을 꽂아 넣으며 역전을 이끌었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진 2쿼터에는 9득점을
창원LG, 고양소노에 74-70...3연승 질주창원LG가 리그 3연승과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LG는 30일 오후 7시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고양 소노와 경기에서 74-70으로 승리했다. 이날 이날 유기상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18득점 1리바운드 1블록으로 맹활약했다. 양홍석은 19득점 4리바운드 5도움을 기록했으며, 이관희와 후안 텔로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전반 흐름 잡은 LG LG는 1쿼터 3점슛 4방으로 앞서갔다. LG는 유기상이 잇달아 3점을 터뜨리며 앞서갔다. 그
창원LG가 위기에 빠졌다. LG는 부상으로 이탈한 아셈 마레이를 부상 공시할 예정이다.마레이는 LG 공수의 핵심 선수다. 올 시즌 평균 16.24득점(전체 9위), 3.55도움(전체 18위), 리바운드 15.34개(전체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2라운드에는 18.7득점(전체 6위), 5.3도움(전체 3위), 17.7리바운드(전체 1위)를 기록하며 라운드 MVP(최우수선수)를 차지한 바 있다.그러나 지난해 12월 29일 원주DB전에서 무릎 부상을 입으면서 결장이 이어지고 있다. 마레이는 2경기 결장 후 코트로 복귀했으나 제 기량을
아셈 마레이 없는 창원LG와 허훈 없는 수원KT. 부상으로 주축 선수가 이탈한 두 팀의 맞대결에서 LG가 미소를 지었다.LG는 28일 오후 2시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T와 경기에서 71-68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과 함께 공동 3위로 도약했다. 2위 서울SK와는 0.5경기 차로 격차를 좁혔다.이날 후안 텔로는 14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며, 양홍석·이재도·이승우가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수비에서는 패리스 배스를 단 11점으로 묶어내며 승리를 가져왔다.1쿼터는 접전이
창원LG가 안방에서 기분 좋은 대승을 거뒀다.LG는 26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삼성과 경기에서 100-74로 승리했다. 이날 LG는 3점슛 14개를 꽂아넣으며 대승을 거뒀다. 양홍석이 28득점 4리바운드 2도움을 기록했으며, 후안 텔로가 16득점 9리바운드 7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LG는 삼성전 8연승을 내달렸다.LG는 3점슛을 앞세워 1쿼터 우위를 점했다. 정희재 3점슛으로 팀 첫 득점을 올렸다. 이후 5-7로 팽팽한 흐름에서 이관희가 3점슛 3개를 잇달아 터뜨리
사천시는 전국 농구 동호인의 결속을 다지고, 지역 농구 발전과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자 '제12회 사천시장배 전국의료인 농구대회'를 개최한다.사천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삼천포체육관, 삼천포여고체육관, 삼천포보조체육관 등에서 진행된다.이번 대회에는 계명대의대, 부산대의대, 연세대치대 등 전국 13개 대학 21개 의료인 농구동아리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이번 대회는 1~2일차 조별리그 예선전, 3일차는 결선 토너먼트 경기와 순위결정전이 진행된다.전국의료인 농구대회
창원LG가 최하위 서울삼성을 제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LG는 26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삼성전을 치른다.LG는 2라운드에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3라운드부터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며 어느덧 리그 4위까지 내려왔다. 최근 5경기를 놓고 봐도 2승 3패로 기복을 보인다.특히 아셈 마레이가 부상으로 신음하며 분위기가 한풀 꺾였다. 마레이는 지난해 12월 29일 원주DB전에서 무릎 부상을 입었다. 2경기 결장 후 코트로 복귀했으나 올스타 휴식기 이후 다시 2경기를 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