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지사는 27일 오전 11시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야당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연다.

간담회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장 등 20여 명과 민주당 최철국 의원, 민주노동당 권영길·강기갑 의원, 허기도 도의회 의장 등이 자리한다. 국비 확보를 위한 건의와 당면 현안에 대한 논의가 오갈 예정이다.

김 지사는 취임 3개월의 소회를 밝히면서 낙동강 살리기, 경남 혁신도시 건설, 남강댐 물 문제, 동남권 신공항 유치, 수도권 규제완화 등을 주제로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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