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계성면 명리마을(1구 이장 전용대·2구 이장 이수명) 주민 60명 남짓이 16일 마을회관에서 '2014 도랑살리기 실천 마을 현판식 겸 주민 잔치'를 열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마을 앞 도랑을 깨끗하게 가꾸겠다는 다짐을 했다.
명리 주민들은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창녕군의 도움을 받아 경남도민일보 자회사 갱상도문화공동체 해딴에와 함께 지난 9월부터 도랑치기, 창포 심기, 정자 만들기, 친환경농업 교육, 친환경세제 쓰기 등 도랑살리기 운동을 벌여 왔다.
김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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