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창원점은 17~19일 ‘5월 가정의 달 불우이웃돕기 자선 대바자’를 연다. 창원 YMCA가 주최하고 롯데백화점 창원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의류와 가정용품 등이 저렴한 가격에 선을 보이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 중 일부는 창원에 사는 소년소녀 가장이나 무의탁 노인에게 기금으로 전달된다.

이번 바자회에는 행텐 티셔츠 3300~5000원, 윈디클럽·맨스타 티셔츠 각 1만5000원, 무냐무냐 팬티 5500원, 트래드클럽·본막스 정장 각각 15만원·9만원, 피오레 숙녀화 3만9000원, 퀸센스 에펠 프라이팬 1만2000원, 키친아트 가위와 뒤집개 각 1000원 등에 팔고 5000원과 7000원·1만원·1만5000원 균일가 행사도 곁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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