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상품 판매 산업 확대
발상 전환 위기 속 기회 창출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바로 "장사 좀 돼요? 학생들은 좀 있어요? 코로나 타격 없어요?"라는 질문이다. 사실 우리는 코로나로 바뀐 세상에서 전환의 흐름을 읽고 오히려 기회에 집중하고 있어서인지 플러스를 창출하고 있다. 24시간 7일 내내 모바일로 사업 중이기 때문이다.

가게 간판에 신경 쓰기보다는 모바일 속 우리 회사 간판과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비대면 시장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요즘 '라이브 커머스'라는 아이템으로 회사가 더 활발해졌다.

코로나 시대에도 라이브 커머스로 매출을 10∼50배 증대한 산업군이 많아지면서 라이브 방송 기획, 연출, 방송 대행과 전문 모바일 쇼호스트 에이전시를 운영하며 기회를 잡았다.

모바일 시장은 문턱이 낮아 누구나 진입할 수 있다. 생방송 스트리밍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이 증대하면서 모바일 사업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라이브 커머스' '쇼핑 방송'을 모르는 분들이 많고 알아도 중요성을 모르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농어민 또는 소상공인에게 직접 판매 채널을 운영하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방법, 매출 효과를 증대시키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안하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다 같이 잘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교육을 했음에도 모바일에 익숙해지지 못하는 분도 많이 계신다. 그래서 '모바일 쇼호스트'라는 전문 쇼호스트를 양성하고 발굴해 함께 일하면서 방송을 전담하여 상품을 기획하고 전문 쇼호스트들과 방송 진행을 한다. 더욱 양질의 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라이브 커머스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렇게 함께 잘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모바일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효과를 가져왔다. 코로나19 사태로 울고 있던 농어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시대에 발맞춰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한결 웃음을 되찾으셨다.

라이브 커머스, 모바일 사업은 이미 시장성이 입증되었다. 중국 라이브 커머스 시장규모는 200조 원 가까이 크게 늘어난 상태다.

우리나라도 코로나19로 경제침체를 겪으면서 라이브 커머스가 도입되었고 지금은 너도나도 배우고 있다. 대기업은 물론 1인 브랜드 회사도 라이브 커머스 스트리밍, SNS 사업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사회 경제의 전환점 중 하나인 라이브 커머스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사람이자 진행자인 모바일 쇼호스트를 우리 회사에서는 양성하고 교육하고 있다.

이렇게 전문 모바일 쇼호스트들이 활동함에 따라 소상공인 및 농식품 업계에서도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이 어려운 시기 24시간 7일 내내 움직일 수 있는 모바일을 통해 모바일 쇼호스트를 양성하고 방송 대행을 하면서 우리 회사의 성장, 타인의 경제활동의 성장, 크게는 사회적 도움이 되어 참 기쁜 요즘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나는 모바일 세상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모바일 쇼호스트를 지속 양성하고 방송 기획, 연출 대행을 하면서 어려운 사회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24시간 7일 내내 즐거운 모바일 속 사업의 성장이 일어나길 바란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