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향 비대면 화상교육 예정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창업교육을 8월부터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창업교육은 예비창업자에게 △수익성 검토 △사업계획 수립·보완 △정부 지원 제도안내 △세무, 법률 등 창업을 위한 기본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 사업자에게는 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과정으로 과목을 개편했다. 창업교육 수료자는 경남도에서 지원하는 창업특별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이수 후 필요할 때 경영컨설팅도 연계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교육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실시간 양방향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창업교육은 23일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https://gnsinbo.or.kr) '소상공인 성공사다리 교육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교육 참석 인원은 360명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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