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지난 20일 밀양에서 '효도식탁' 100세트 전달식을 열었다. 효도식탁은 바닥에 앉는 좌식 대신 입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식탁과 의자로 구성됐다. 경남농협은 어르신들이 편안히 식사할 수 있도록 취약농가, 독거노인 등 고령 농민에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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