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성품 나눔·집수리 봉사

경남농협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밀양·함안·창녕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8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성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윤해진 경남농협 본부장, 김종한 농협창녕군지부장, 이판암 남지농협 조합장 등은 낙동강 최대 격전지였던 박진지구 참전 국가유공자 가정을 찾아 벽지 도배와 장판 교체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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