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김해시지부가 지난 4일 지역 내 생림면 일원에서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추 농가와 토마토 재배농가를 위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고춧대 설치와 토마토 잎을 제거했다.
이종삼 지부장은 "이달 중 추가로 일손돕기에 나설 예정이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일손돕기 횟수와 인력을 대거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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