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체장애인협회 진주시지회는 3일 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주청천 로타리클럽(회장 강동철)으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돼지저금통'을 전달받았다. 강동철 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모금된 돈은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마스크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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