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19일 관세법인 드림 영남지사와 '관세법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 고객들은 △수출입 통관 및 관세환급에 대한 상담 △관세·FTA·통관·물류에 대한 일반적인 컨설팅 △세관조사에 대한 일반적인 컨설팅 △수출·FTA·환급관련 교육 등 자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자문서비스 신청 방법은 가까운 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이후에는 경남은행 홈페이지(www.knbank.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백용 경남은행 상무는 "관세법인 드림과 맺은 협약으로 기업 고객들이 관세와 수출입통관 등에 관한 각종 애로를 해결할 수 있는 자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메일·유선·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담과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인 만큼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