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된 인제대 유원규(42·물리치료학과) 교수(LINC+사업단 부단장)가 최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유 교수는 진영 단감을 달내음 브랜드로 개발해 지난해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술협력부문 장려상과 산학협력 엑스포 우수사업단상을 받는 데 기여했다.

현재는 한국오라클과 공동으로 인공지능 시스템-영웅을 개발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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