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마산점(점장 김동수)이 색다른 공간으로 고객들의 선택을 이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14일부터 20일까지 'V프로젝트:러브마켓'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화점과 오피스, 복합문화공간 등 다양한 유휴 공간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높인다. 백화점 1층 후문 광장에서 진행되며 상품에 최적화된 공간과 브랜드 특색에 맞는 테마로 꾸며 소비자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브랜드로 마련됐다. '더 우아', '오뜨', '셀던', '메이드윤' 등 지역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여성 브랜드가 참여한다.

마산점 관계자는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고객들의 쇼핑에 즐거움을 더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