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군북초등학교(교장 서점균) 5∼6학년 학생 53명은 14일 교내 실습실에서 매실장아찌를 직접 만드는 체험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이날 매실을 소금에 살짝 절여 물에 헹군 후 깨방망이를 이용하여 씨를 분리하고, 설탕과 매실을 버무려서 매실장아찌를 만들었다. 학생들은 이날 체험활동을 통해 전통식문화를 계승 받았으며 우리 전통발효식품의 우수성도 직접 확인했다.
신정윤 기자
sin@idomin.com
함안 군북초등학교(교장 서점균) 5∼6학년 학생 53명은 14일 교내 실습실에서 매실장아찌를 직접 만드는 체험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이날 매실을 소금에 살짝 절여 물에 헹군 후 깨방망이를 이용하여 씨를 분리하고, 설탕과 매실을 버무려서 매실장아찌를 만들었다. 학생들은 이날 체험활동을 통해 전통식문화를 계승 받았으며 우리 전통발효식품의 우수성도 직접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