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마산병원(원장 김천태)은 6일 오후 병원 내 소공원에서 개원 65돌을 맞아 '환자위안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놀이패 베꾸마당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사랑샘밴드의 연주, 국립마산병원 간호사들의 난타공연으로 이어졌다. 이명희 간호과장은 "환자들이 공연을 보고 밝은 마음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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