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규 마산합포구청장이 관내 자연마을 127곳을 일일이 방문하는 민생탐방을 이어가고 있다.

김 구청장의 이번 민생탐방은 지난 13일 진전면 여항리 둔덕마을에서 시작됐으며 오는 12월 15일까지 계속된다.

김 구청장은 "우리 구에는 자연 취락이 많은데, 행정 접근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작은 목소리라도 하나하나 듣기 위해 마을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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