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창원시장이 NC의 기념비적인 창단 첫 준플레이오프 시구자로 나섰다. 안 시장은 이날 시구에 앞서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히로시마와 오카야마를 방문했다.

그는 이 기간 일본에서 가장 최근 지은 야구장인 히로시마의 홈구장 '마쓰다줌줌스타디움'을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다. 안 시장은 "히로시마에 가보니 야구장이 굉장히 잘 지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야구장을 짓는다면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는 야구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