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민중연대는 부산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경남지역 한국전쟁 민간인학살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부산대련 답사단은 15일 오후 마산합포구 진전면 곡안리 성주 이씨 제실에서 김주완 경남도민일보 이사의 해설로 곡안리 민간인학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답사단은 곡안리 민간인학살에서 생존한 황점순 할머니 댁을 방문해 당시 상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촬영.편집박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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