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해주세요
최선을 다하겠다는 정부…. 하지만 그 어떤 최선의 인명구조는 없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남의 아픔을 공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 큰 바위를 뚫을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이 됩시다.
/창동사랑방 김경년
세월호 관련 독자여러분의 메시지를 받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안타까움, 미안함 혹은 실종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위로와 응원 등 어떤 것이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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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