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축하해주세요]모두에게 아늑하고 포근한 바람골그가게

텅 비어 있던 건물에 뚝딱뚝딱 공사가 시작되더니 카페같이 아늑하고 사랑방처럼 포근한 바람골그가게(예비사회적기업)가 만들어졌어요. 바느질하면서 수다 떠는 엄마들은 하하 호호! 종이비행기 만들어 날리며 즐거운 아이들은 까르르르! 비 오는 날 호박전, 막걸리 한잔에 행복해지는 아빠들은 하하하! 동네 주민의 행복 제작소, 동네 사랑방을 위해 오늘도 애쓰는 미영이, 연실이 언니도 고맙고요~ 바람골그가게 두 번째 생일(9월 27일)도 축하해요~^^

/김지은(39·창원시 성산구 안민동)

   

축하·격려·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매월 좋은 사연을 뽑아 2인 식사권(6만 원 상당)을 최우수 한 분께 두 장, 우수 두 분께 한 장씩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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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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