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응원해주세요]비인기 종목, 어려운 형편에도 전국체전서 좋은 성적 낼 것

작년까지 대통령기 2연패를 했던 우리 제일여고 정구부. 4명이 졸업하면서 선수가 반으로 줄었습니다. 선수가 많았을 땐 함께 운동하는 것이 더 재미있었지만, 비인기 종목에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독한 훈련을 잘 견뎌준 고수진, 조주영, 조해원, 최민주, 윤상아 정말 고맙고 대견스럽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전국체전, 끝까지 노력해서 제일여고 정구부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함께 응원해 주세요!

/김윤식(34·제일여고 정구부 코치)

제일여고 정구부. 앞줄 두 명은 함께 훈련하는 중학생들이다.

축하·격려·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매월 좋은 사연을 뽑아 2인 식사권(6만 원 상당)을 최우수 한 분께 두 장, 우수 두 분께 한 장씩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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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기자 010-557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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