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유영초등학교(교장 김성렬)는 20일 교내 강당에서 '우리말 경시대회 및 골든벨'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말풍선 채워 넣기, 십자말풀이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성진 교사는 "학생들이 인터넷에서 바르고 고운 우리말을 사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정윤 기자
sin@idomin.com
통영 유영초등학교(교장 김성렬)는 20일 교내 강당에서 '우리말 경시대회 및 골든벨'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말풍선 채워 넣기, 십자말풀이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성진 교사는 "학생들이 인터넷에서 바르고 고운 우리말을 사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