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평온한 창녕의 한 시골둑. 한 할아버지가 염소들과 하루 종일 같이 지내며 마치 자식처럼 돌보고 있습니다. 저녁 때가 되어 줄지어 집으로 향하는 염소와 할아버지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김동자(44·창원 사진동아리 에드포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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