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바닷가는 생명이 숨쉬고 있습니다. 물씬 바람을 타고 코끝을 스치는 갯가의 냄새는 도시 생활에 지친 삶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줍니다. 지난 3월 고성군 삼산면에 자리한 한적한 바닷가의 모습입니다. 세워놓은 ‘말목’에 결실이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중석(25·창신대학 영상미디어학과 졸업)
고정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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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바닷가는 생명이 숨쉬고 있습니다. 물씬 바람을 타고 코끝을 스치는 갯가의 냄새는 도시 생활에 지친 삶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줍니다. 지난 3월 고성군 삼산면에 자리한 한적한 바닷가의 모습입니다. 세워놓은 ‘말목’에 결실이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중석(25·창신대학 영상미디어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