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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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재·보궐선거 공천을 완료했다.

국민의힘 도당 공관위는 12일 도의원 창원15(진해구 이동·자은·덕산·풍호) 보궐선거에 김순택 전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사무총장, 도의원 밀양2(삼랑진·하남·상남·초동·무안·청도·가곡) 보궐선거에 조인종 전 밀양시의원을 후보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김해시의원 아(장유3동) 재선거에 이정화 전 김해시의회 부의장, 밀양시의원 마(하남·초동·무안·청도) 보궐선거에 김종화 전 국민의힘 밀양시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공천했다.

국민의힘은 김정숙 전 군의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 무효형을 확정받아 치러지는 함안군의원 다(칠원·대산·칠서·칠북·산인) 재선거에는 공천하지 않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밀양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공천한 안병구 변호사를 포함해 도내 재·보궐선거 공천을 마무리 지었다.

/최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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