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2차 본회의서 진주병원 토지 매입 건 등 안건 49건 처리 예정
1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경남도의회 올해 첫 회기인 410회 임시회가 마무리된다.
이날 본회의에서 박주언(국민의힘·거창1), 정쌍학(국민의힘·창원10), 이장우(국민의힘·창원12), 이용식(국민의힘·양산1), 박해영(국민의힘·창원3) 도의원이 현안 관련 5분 자유발언을 한다.
도의회는 '경남도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등 조례안 35건, 경남도의료원 진주병원 토지 매입을 위한 '1차 수시분 경남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동의안 2건, '방산수출 확대를 위한 한국수출입은행법 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 등 건의안 9건 등 총 49건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진주병원 건립 관련 공유재산안은 지난 29일 기획행정위를 통과했다. 기획행정위는 '재정적자 해소·수익 창출 방안 다각적 검토와 엄중한 관리·감독'과 '우수의료인력 확보와 대중교통 접근성 제고 등 종합대책 마련' 등 부대의견을 달았다.
3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열릴 다음 임시회에서 도정질문이 진행된다.
/최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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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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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정당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