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게양·각종 홍보 등 지원

창원시는 14일~23일을 ‘범한메카텍㈜ 기업의 날’로 선포하고 기업홍보 지원에 나선다.

기업의 날은 대규모 투자·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전망되면 기업 신청을 받아 지정된다. 기업은 사기 게양, 각종 홍보 등 혜택을 받는다.

범한메카텍은 1964년 창립 이후 정유·가스·석유화학 플랜트 고정식 제품인 압력 용기와 반응기·타워·열교환기 등 화공기기 일체를 공급하고 있다. 우수한 생산설비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세계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범한메카텍 관계자는 “올해는 두산메카텍이 범한메카텍으로 이름을 바꾼 원년”이라며 “지역사회 요구를 반영하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범한메카텍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선도기업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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