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칠규(53·사진) 두산에너빌리티㈜ 전무가 창원국가산업단지 공장장협의회 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창원국가산업단지 공장장협의회는 지난 23일 7대 김성우 회장과 8대 박칠규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이·취임식에 홍남표 창원시장, 박병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장, 김재훈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장, 신현열 한국은행 경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창원국가산업단지 공장장협의회는 감사에 최상철 한국철강 상무를 선출했다. 수석부회장에는 정보근 현대로템 공장장, 부회장은 김경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사업장 상무·성지경 세아창원특수강 전무를 각각 선임했다.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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