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채택 품새, 김해·함안 1위

▲ 소피아(sofia) 2022 세계·제4회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강동민(고성 소가야중 2학년·왼쪽 넷째)이 한규학(왼쪽 첫째) 경남태권도협회 회장, 박종훈(왼쪽 다섯째) 경상남도교육감 등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남태권도협회
▲ 소피아(sofia) 2022 세계·제4회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강동민(고성 소가야중 2학년·왼쪽 넷째)이 한규학(왼쪽 첫째) 경남태권도협회 회장, 박종훈(왼쪽 다섯째) 경상남도교육감 등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남태권도협회

2022 경남도 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 태권도 경기가 지난 18~19일 창원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시군부 대항전으로 펼쳐진 대회에서 겨루기 시부 창원시, 군부 고성군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품새 경기가 시범 채택된 가운데 품새 시부 김해시, 군부 함안군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한편, 이날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소피아(sofia) 2022 세계·제4회 아시아 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강동민(고성 소가야중 2학년),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공인품새 남자단체전 주니어부 준우승자 김태현(창원대산고 2학년)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류민기 기자 idomin83@idomin.com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