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장배 전국실업검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김혜원(왼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남검도회
▲ 회장배 전국실업검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김혜원(왼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남검도회

김해시체육회 김혜원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회장배 전국실업검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혜원은 여자부 개인전 결승전에서 부산시체육회 김민지를 만나 머리치기로 두 판을 따내며 2-0 우승했다. 김해시체육회는 여자부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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