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억제된 여행욕구 주제
25일 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

6회 김해장애인인권영화제가 오는 25일 오후 2∼4시 김해장애인인권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영화제는 김해서부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신장유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등 6개 장애인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코로나19로 억제된 장애인의 여행 및 외출 욕구'가 올해 행사 주제다. 김해장애인인권영화제 준비위원회는 장애 인권감수성 향상과 장애인·비장애인 간 공동체 의식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에서 영화제를 기획했다. △박주환 감독 <길 위의 세상>(2020) △아영 감독 <파리행 특급 제주도 여행기>(2020) △최지영 감독 <신호등>(2019) 등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3편이 영화제 기간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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