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와 에어부산이 함께 비상한다.

NC와 에어부산은 지난 19일 창원 삼성전에 앞서 2022시즌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이사와 이진만 NC다이노스 대표이사가 참석해 올 시즌 공동마케팅 방안을 논의하고 파트너로서 동행을 약속했다.

▲ NC다이노스와 에어부산이 지난 19일 2022시즌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NC 마스코트 단디와 이진만 대표이사,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C다이노스
▲ NC다이노스와 에어부산이 지난 19일 2022시즌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NC 마스코트 단디와 이진만 대표이사,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C다이노스

NC와 에어부산은 이번 시즌 안방경기가 열릴 때마다 ‘NC다이노스 앱’ 라이브 퀴즈 이벤트와 엔튜브 콜라보 영상 콘텐츠 등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에어부산 국내외 왕복 항공권과 소형 비행기 모형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진만 NC다이노스 대표이사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에어부산과 동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시즌 에어부산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동마케팅 활동으로 재도약하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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