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스폰서십 인연 이어가
NC다이노스와 ABL생명이 2022시즌 스폰서십을 맺었다. 2020시즌 시작해 올해로 3년째 동행한다.
NC 선수단은 올 시즌에도 ABL생명 로고가 붙은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선다. 좌석 명칭 사용권 마케팅도 포함해 창원NC파크 내 프리미엄 좌석을 'ABL생명 프리미엄석', 'ABL생명 프리미엄테이블석'으로 이름 붙여 운영한다.
이진만 NC 대표이사는 "ABL생명과 3년째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ABL생명의 지속적인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도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BL생명은 1954년 출범한 생명보험회사로, 글로벌 금융 노하우와 전국적인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금융소비자 113만 명에게 보험상품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류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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