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보모빌리티와 스폰서십
전광판 홍보·경품 이벤트

NC다이노스가 쎄보모빌리티(대표 박영태)와 2022시즌 스폰서십을 맺었다.

NC는 올 시즌 창원NC파크 전광판에 쎄보를 홍보하고 초소형 전기차량 '쎄보C'를 지원받아 경기 중 투수들 마운드 이동을 돕는 불펜카로 사용한다.

또 오는 15일부터 NC다이노스 앱에서 안방경기마다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히는 이벤트에 참여한 팬 1명을 선정해 쎄보C를 선물한다.

▲ NC다이노스가 쎄보모빌리티와 2022시즌 스폰서십을 맺고, 초소형 전기차량 '쎄보C'를 지원받아 경기 중 투수들의 마운드 이동을 돕는 불펜카로 사용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쎄보C와 NC다이노스 마스코트 쎄리(왼쪽)·단디.  /연합뉴스
▲ NC다이노스가 쎄보모빌리티와 2022시즌 스폰서십을 맺고, 초소형 전기차량 '쎄보C'를 지원받아 경기 중 투수들의 마운드 이동을 돕는 불펜카로 사용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쎄보C와 NC다이노스 마스코트 쎄리(왼쪽)·단디. /연합뉴스

쎄보C는 매연이 없는 초소형 전기차로 2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초소형 전기차 승용 부문 점유율 57%를 기록하고 있다.

국산 배터리를 장착해 높은 안정성을 지닌 데다 220V 콘센트를 연결하면 4시간 완속 충전이 가능해 구장 관리와 이동 등 활용도가 높다.

심선엽 마케팅팀장은 "창원NC파크 불펜에서 마운드로 이동하는 투수들 편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장을 찾은 팬들에게도 이벤트를 통해 쎄보C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고 쎄보모빌리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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