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려

▲창원국제사격장 전경. /연합뉴스
▲창원국제사격장 전경. /연합뉴스

2022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가 20일부터 닷새 동안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다.

한국실업사격연맹이 주최하고 경남사격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300m·50m 러닝타겟을 제외한 국제대회 전 종목이 펼쳐진다. 대회에는 전국 25개 실업팀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 

창원시는 경기 전반에 걸쳐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시행하는 등 대회가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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