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고수온 관심 단계' △7월 29일 '고수온 주의보' △8월 4일 '고수온 경보' △8월 26일 '고수온 경보 해제'
경남 해역이 46일 만에 '고수온'에서 벗어났습니다.
고수온 피해 신고 규모(26일 기준)는 166어가, 761만 4000마리, 111억 800만 원입니다. 2017년 이후 가장 큰 규모입니다. 경남도는 고수온 특보 해제 이후 10일간 피해 신고를 받고 추석 전 1차 복구비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고수온 피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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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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