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에 농업은 빠졌다
농민 절반 이상이 임차농
'주식은 쌀'이라는 말도 옛말입니다. 한국은 곡물자급률부터 21.7%에 그칩니다.
지난 2015년 기준 전체 농민 59%는가 임차농(소작농)으로 전락했습니다.
기후위기 대책 마련하라
160조 원이 드는 한국판 뉴딜에 농업은 없습니다.
농민들은 "그린뉴딜을 이야기하면서 농업분야 탄소배출 주범인 수입 농산물을 줄여나가려는 노력보다는 농촌지역 개발 계획 정도만 제시되고 있다"고 비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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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석 기자
che@idomin.com
경남도의회, 정당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