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서 작가가 'deja vu spaces 데자뷰 공간'이라는 제목으로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있는 IPA 갤러리에서 사진전을 연다.

최 작가는 이번 사진전에서 사실적 풍경을 입체적으로 재구성한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작품 전체가 원형으로 표현됐다. 사진전은 6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된다. 평일, 주말 관계없이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사진전이 열리는 6일 오후 6시 30분에는 그간 최 씨가 찍은 작품 60점을 담은 사진작품집 출판 기념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10-5343-9959)로 문의하면 된다. /최석환 기자 c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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