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연계한 방학캠프…8월 3~7일까지
학습클리닉, 문화예술·돌봄건강 활동…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길러

원평초등학교(교장 안경애)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아이들 꿈 실현의 디딤돌, 여름방학 두드림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두드림 캠프에서는 맞춤식 학습코칭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력과 자신감 향상을 꾀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아이들의 닫힌 마음을 두드려, 선생님, 친구들과 소통 및 협업을 하면서 긍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키우고자 하였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연계한 수공예 공작, 추억의 과자 만들기, 생크림케익 만들기, 물놀이, 스포츠교실 등의 우수한 문화예술, 돌봄건강 프로그램 운영으로 두드림캠프의 질 제고를 이루었다.

두드림캠프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예쁜 나전칠기 손거울을 내가 직접 만들다니 신기해요. 선생님과 다양한 공부도 하고요. 친구들과 먹는 점심 도시락이 너무 맛있어요. 집에 돌아갈 때 하루를 알차게 보낸 것 같아 기분도 좋아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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