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53·사진) (재)천주교마산교구 사회복지국장이 제11대 가톨릭여성회관 관장으로 취임했다.

최 관장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출신으로 장재동성당 주임신부(1999~2002년), 하동성당 주임신부(2002~2005년), 마산장애인복지관 관장(2012~2015년),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 관장(2017~2020년) 등을 지냈다.

최 관장은 취임식에서 "가톨릭여성회관이 이곳에 드나드는 사람들의 집이 되어 그들의 꿈을 담아내는 기관이 되도록 힘쓰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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