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황무현)는 지난달 29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30 창원문화시대' 선언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시는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자생·공생·상생을 3대 핵심가치로 삼고 △문화주체가 견고한 창원 △문화예술활동으로 연결되는 창원 △문화공간으로 삶이 풍성한 창원 △문화예술생태계를 지원하는 문화정책 △지역가치가 문화로 발현되는 창원 등 5개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 이해련 창원시의회 문화도시건설위원장, 윤치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등 내빈과 시민문화리더 즉 '문화썰:방' 방장과 방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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