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홍 작 '잉어의 유영'./창원문화재단
김태홍 작 '잉어의 유영'./창원문화재단

창원문화재단이 오는 29일부터 진해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상설기획전시 '2020 창원문화재단 소장작품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태홍 작가 '유영(서양화)', 송해주 작가 '오후 햇살(서양화)', 박상복 작가 '천주산 진달래(한국화)' 등 창원 작가 작품 13점을 감상할 수 있다. 작품은 지난해 미술은행 예술작품 구입 사업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 중 대표작들이다.

전시는 평일, 주말, 공휴일에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cwcf.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55-719-7862)로 문의하면 된다.

전시 다음 달 23일까지. 

박상복 작 '청주산 진달래'./창원문화재단
박상복 작 '청주산 진달래'./창원문화재단
송해주 작 '오후 햇살'./창원문화재단
송해주 작 '오후 햇살'./창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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