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순자)는 지난 17일 쌍책면 진정리 한 농가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파 수확 일손돕기 봉사를 했다. 이순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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