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생 15명 20일까지 모집
극단 상상창꼬가 올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에 참가자할 중·고등학생 15명을 모집한다.
올해 주제는 '응답하라, 복고배우'다. 청소년이 복고댄스를 체험하고 복고를 주제로 한 상황극 만들기, 춤 배우기, 아트캠핑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며 총 25차례 진행된다. 김소정 극단 상상창꼬 상임연출을 비롯해 민수인(작가), 박경화(보컬), 박은혜(복고댄스) 씨가 강의를 맡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문의 010-6567-8801.
김민지 기자
kmj@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