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농협 노동조합은 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음을 모아 산청군에 1100만 원 상당의 쌀(10㎏ 386포)을 기탁했다. 박상오 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서로 배려하고 나누며 각자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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