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는 익명의 노동자가 구청에 코로나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25만 원과 편지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편지에는 '공무원의 4개월간 급여 30% 기부 소식에 저 또한 급여 5%를 4개월간 기부한다. 한국GM TCK 근무'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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