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 6000장…각 지원청 배부

경남도교육청은 학교 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26일 공적 물량 소형 방역마스크(KF94) 12만 6000여 장을 18개 교육지원청에 일괄 배부했다.

도교육청은 정부의 마스크 긴급 수요처 공적 물량 특별공급조치에 따라 이날 소형 방역마스크를 조달청 비축기지(군산)에서 직접 받아서 18개 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공적 물량 방역마스크는 도내 전 유치원, 긴급 돌봄 대상자,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배부된다.

2차 배부는 오는 30일에 진행한다.

1, 2차 배부된 마스크는 학생들에게 바로 지급하지 않고 학교에 1인 2장씩 비축해 비상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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